< 색으로 소통하다’ 프로젝트 > _ 공동 작품

으로 소하다’ 프로젝트

 - ‘통합’과 ‘통일’의 감정을 색으로 표현하다. -

소개
본 ‘색통’물감프로젝트는 북한이탈주민과 남한시민들의 ‘통일’에 대한 생각들을 색을 통하여 표현하고 풀어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사업에 대한 소개와 목적을 참여자들에게 알린 후, 각자의 생각들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성명은 기록하지 않았으며, 참여자들은 최대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작업되어 지도록 격려되었다. 프로젝트에서 만들어진 물감들은 본 전시 종료 후, 우리에게 다가 온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진정한 ‘통합’과 ‘통일’을 위한 교육이 필요한 곳에 쓰이고자 한다.

진행시기 : 2020년 8월 7일 ~ 11월 13일
진행횟수 : 총 14번의 모임
진행장소 : 코이 작가의 작업실 / 한남동 블루스퀘어 / 더브릿지 치료연구소
참여인원 : 총 참여인원 59명 중 북한이탈주민 30 명/ 남한 시민 29 명
(전시되는 총 물감 101개중 59개는 시민참여자들의 작품이며 나머지 42개는 작가들이 완성한 것임)


A Note on The Making of The Project ‘Communication through Colors’ _ Art Collaboration

- Communicating Feelings for ‘Integration’ and ‘Unification’ through Colors’-

◇ About ‘C.C’ project

The following ‘C.C’ project is aimed at expressing the thoughts of North Korean defectors and South Korean citizens about ‘unification.’ For the raw idea to be delivered, the participants of the project were not informed about the goal of the project. Furthermore, the participants’ personal information was not recorded, and the participants were encouraged to feel free while working. After the exhibition, the paints made by the participants will be used for education in places where the true meaning of ‘integration’ and ‘unification’ should be taught to prepare for the upcoming unification.


◇ Date : August 7 – November 13, 2020

◇ Meeting : 14 meetings

◇ Location : Koi’s studio / Blue Square, Hannam-dong/ The Bridge Center for Therapy

◇ Participant : 59 participants (30 North Korean defectors and 29 South Korean citizens)

(Among 101 exhibited paints, volunteers made 59 paints, while the artists made the other.)


‘색통’물감 프로젝트 작업과정


<그곳에서 만나다. 展>


기간 : 2022.5.2(월) ~ 6.3(금) 오전9시 ~ 오후6시(주말 가능)

주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

주관 : Koi & Shin

장소 : 평화통일나눔갤러리 

          (서울시 중구 장충단로 84, 1층 민주평통 사무처)

문의 : 02-2250-2300 ㅣ koishinexhibition@gmail.com

전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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